송화가루는 날짜보다 꽃가루 지수와 날씨를 같이 봐야 합니다
송화가루 날리는 시기를 딱 며칠로 고정하면 해마다 빗나가기 쉽습니다.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등 침엽수 화분 비산 시기가 빨라지는 경향과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의 주의 필요성을 설명했고, 기상청은 소나무·참나무 꽃가루농도위험지수를 서비스합니다. 그래서 노란 가루가 보이는지만 보지 말고, 지역별 꽃가루 지수와 바람, 비 예보, 본인 증상 반복 여부를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.

송화가루 확인 기준
| 상황 | 확인할 것 | 대응 메모 |
|---|---|---|
| 노란 가루가 눈에 보임 | 차량·창틀·베란다에 쌓이는지 봅니다. | 청소와 환기를 한꺼번에 하지 말고 바람이 약한 시간에 나눕니다. |
| 재채기·콧물 반복 |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과 시기를 비교합니다. | 눈·코 가려움이 반복되면 알레르기 가능성을 봅니다. |
| 외출 예정 | 기상청 꽃가루농도위험지수와 바람 예보를 봅니다. | 높은 날에는 마스크, 안경, 겉옷 털기를 준비합니다. |
| 증상이 심함 | 호흡곤란, 천식 악화, 지속 증상을 확인합니다. | 생활 관리만으로 버티지 말고 진료 상담을 고려합니다. |
송화가루와 꽃가루 알레르기를 분리해서 봅니다
송화가루가 모두에게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. 다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에게는 재채기와 콧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고, 기온이 높고 맑은 날에는 꽃가루가 잘 퍼질 수 있습니다. 집에서는 외출복을 바로 털고, 창문을 오래 열어두는 시간대를 줄이고, 실내 청소는 먼지를 다시 띄우지 않도록 젖은 걸레나 필터 청소기를 활용하는 식으로 노출을 줄이는 쪽이 현실적입니다.